광주시 청소년 미래과학캠프 열려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최근 명지대 자연캠퍼스에서 청소년미래과학캠프를 실시했다.

관내 중학교 2학년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과학캠프는 미래과학 기술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건강한 청소년 양성을 통해 학교폭력 등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학생들의 열띤 참여속에 진행된 이번 과학캠프에서는 스마트기기를 활용한 미션 수행을 비롯, 해부학실험, 생태지도 만들기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조별 토의를 통해 진행해 과학과 함께 협동심을 기르는 기회를 제공했다.

과학캠프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 “2박3일간 친구들과 노벨상 수상자들의 과학을 직접 실험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다.”며 “앞으로 과학자의 꿈을 키우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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