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종합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잠수교는 전날 오전 7시 10분부터 보행자 통행이, 전날 오전 9시 45분부터 차량 통행이 금지되고 있다.
청계천 시점부∼황학교 구간도 전날 오후 10시부터 출입이 통제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 잠수교 수위는 5.83m로 차량 통제 기준보다 낮지만 도로가 물에 잠기면서 팬 곳이 많아 사고 우려가 있어 보수 작업을 위해 계속 통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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