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TV 한국고미술협회장 "고미술문화대학, 가짜를 바르게 잡겠다는 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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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7-17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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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방송 박환일, 양아름, 이주예=한국고미술협회 김종춘 회장이 운영하는 고미술 전문 다보성 갤러리에는 중국 당나라 불상부터 우리나라 백자, 청자 그릇까지, 눈에 보이는 고미술품만 수백점이 넘습니다.

Q. 한국 고미술 부문의 현 경향?

특히 김 회장은 우리나라 고미술품 뿐만 아니라 중국 고미술품에도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Q. 한국 고미술, 중국 고미술의 차이.

Q. 중국 문화, 중국 고미술의 가치는?

올해 들어 국내 고미술시장에 중국 유명 감정가들이 내한해 '중국 도자'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초빙한 곳 또한 김 회장이 운영하는 한국문화유산아카데미 고미술 문화대학입니다.

'고미술 문화대학'은 고미술품의 진위 구별이나 가치판단 능력을 길러주는 16주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 7년간 수료한 수강자가 1400명에 달합니다.

중국 미술품의 붐은 8년 전부터 일었지만 국내에서 거래된 중국미술품의 대부분이 가짜로 판명나면서, 최근 고미술 시장은 침체된 분위기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래선 더 이상 안 되겠다"며 나선 김 회장은, "고미술 문화대학 수강생들만이라도 가짜를 구별할 수 있도록 중국 문화와 도자에 대한 감정을 계속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Q. ‘가짜와의 전쟁 선포’, 고미술 문화대학과의 연관성은?

내년에 강남에 세울 고미술문화대학에는 불교미술, 중국 미술 등 고미술 과정과 서양화과정까지 포함하며 무료 감정도 하겠다는 목표입니다.

Q. 고미술 문화대학 학장으로서의 앞으로의 계획과 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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