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손해보험, '무배당 닥터M 간병보험' 출시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6-03 15: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MG손해보험은 장기요양 진단비와 간병지원금을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닥터M 간병보험’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상품은 국가가 운영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1~3등급 판정에 따라 요양보험 지급 급여와 별개로 진단비, 간병지원금을 보장하고 유족연금, 실손의료비, CI질병보장 등을 추가로 설계할 수 있는 ‘간병통합보험’이다.

우선 기본보장인 장기요양 진단비는 초기 치료비에 보탬이 되도록 일시금으로 지급하고, 장기요양 간병지원금은 5년 간 매월 일정금액을 지급해 장기 간병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또 암, 뇌졸중, 급성심근경색증 진단비, CI(말기폐질환, 말기간경화, 말기신부전증)질병보장은 물론 실손의료비, 상해 및 질병 입원·수술비 담보를 마련해 각종 노후의료비를 집중보장한다.

유족연금, 생활자금 보장은 10년 간 120회에 걸쳐 지급해 가족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최근 장·노년층을 대상으로 기승을 부리는 보이스피싱사기 보장도 이 상품의 특징이다. 국내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사고로 금전적인 손해를 입은 경우 보험대상자의 실제 금전손해액을 가입금액 한도로 보장해준다.

배우자 추가 가입 시 추가가입자에 한해 2%, 5인 이상 가입 시 1% 할인혜택을 주며 상해 또는 질병으로 80% 이상 후유장해 발생 시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된다.

가입연령은 20세부터 최대 70세까지며 보험기간은 80세, 90세, 100세만기 중 선택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