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 이동전화 기본료 2750원 파격 요금제 이벤트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한국케이블텔레콤(KCT, 대표 장윤식·이상윤)은 오는 7월31일까지 커피 한잔 가격인 2750원(초당 1.8원)의 기본 요금에 가입비, USIM을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는 현재 기본료가 1만2000원인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에 비해 1/4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KCT의 T플러스 이동전화서비스는 SK텔레콤의 네트워크망을 이용, 동일한 통화품질의 서비스를 20~50%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T플러스 홈페이지(www.tplusmobile.com)에 접속해 이벤트 팝업창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1년간 기본료 2750원(초당 1.8원)에 제공한다.

6개월 이내 해지시 위약금 2만4000원(VAT별도)이 청구되며, 요금제 변경시 혜택이 소멸된다.

장윤식 대표는 “좋은 품질과 저렴한 통화료로 T플러스 이동전화서비스의 인지도를 높여 본격적인 가입자 유치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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