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 진행

(사진제공=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성남시청소년육성재단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센터장 이재영)이 내달 8일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두고 있는 남한산성에서 역사교육과 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남한산성은 내가 지킨다’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답사교육에서 벗어난 지역 문화재 활용 프로그램으로 남한산성 행궁 안에서 역사교육과 함께 전통무예시범과 행궁 런닝맨, 설화이야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생생한 역사를 배우게 된다.

특히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에서 활동하고 있는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재능기부 봉사단인 산바람이 함께 참여해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들에게 남한산성을 알려주는 길잡이 역할을 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초등학생 2~4학년이며, 5월28일부터 은행동청소년문화의집 내방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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