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덕우 전 총리 입원, 지병+노환에 치료 중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남덕우 전 국무총리가 입원했다.14일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 따르면 남 전 총리가 지병으로 지난 6일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전립선암으로 투병 중이던 남 전 총리는 노환으로 병세가 악화된 것으로 알려졌다.병원 관계자는 "위독한 상태는 아니다. 하지만 연세가 있어 당분간 퇴원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