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동양건설은 피인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결과 발표를 연기한다고 14일 공시했다. 동양건설은 이날 우선협상대상자를 발표할 예정이었으나 주간사인 삼일회계법인이 인수의향자들에 대한 자금조달 증빙에 대한 내용 검증을 위해 발표 연기를 요청하면서 일정이 연기됐다. 동양건설은 지난 10일 회생절차 조기 종결을 위해 인수합병 입찰을 마감했으며, 2개 업체가 입찰서를 제출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