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석원 거리공연부터 시작해 페스티벌 입성

류석원. 젬스컬쳐스 제공
아주경제 황인성=신인가수 류석원이 거리공연부터 단계를 밟아 페스티벌에 입성하게 됐다.

류석원은 오는 17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그린플러그드 2013’과 18일 잠실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2013 서울 재즈 페스티발’에 출연이 확정됐다.

두 페스티벌에 출연하게 된 류석원은 그동안 팬들과 소통하는 음악을 추구하며 수년간 길거리 공연을 펼쳤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류석원은 페스티벌에서 국내외 톱스타와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모던록 밴드 자우림과 피아, 버벌진트와 ‘그린 플러그드 2013’에서 함께 무대에 선다. ‘서울 재즈 페스티벌’에서는 바우터 하멜, 킹스 오브 컨비니언스와 한 무대에 오른다.

류석원은 본인의 자작곡 미니앨범 ‘퍼스트 모멘트 투 브레이크업’을 발매하고 ‘어른스럽게’, ‘사랑해줘’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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