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동성제약은 지난 15일 본사 송음센터에서 고 이선규 명예회장의 5주기 추모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에는 이 명예회장의 일가친척 및 동성제약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명예회장은 지난 1957년 동성제약을 설립했으며, 국내 최초로 끓이지 않는 염색약 양귀비를 개발하는 등 컬러 염색시대를 개척하며 염모제 분야의 선구자로 큰 획을 남겼다.
권중무 부사장은 추모사에서 "동성인 모두 회장님의 사명감과 정신을 받들어 전진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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