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한국시조대상에 윤금초시인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계간 ‘시조시학’은 제3회 한국시조대상에 윤금초 시인의 ‘큰기러기 필법’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세계시조사랑회 주최로 2008년까지 진행된 한국시조대상은 상을 주관하던 박구하 시인이 별세하면서 중단됐다가 시조시학사 주최로 재개됐다. 상금은 1000만원. 시상식은 3월 16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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