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지나 기자=12일 오전 11시 경북 상주시 청리면 마공리 웅진폴리실리콘 상주공장에서 탱크 안에 들어 있던 염화수소가 누출됐다.소방 관계자는 “염화수소는 200t 규모의 탱크의 배관에 금이 가서 누출됐고 누출양이 얼마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다.염화수소는 수용액을 염산이라고 부르는 유독 기체다.사고 당시 공장이 가동되지 않아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