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아 100명당 남아 117.78 "성비 안맞아도 너~무 안맞아"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중국이 2020년까지 남녀 성비 불균형 맞추기에 착수한 것으로 중국 언론매체에 의해 보도됐다. 중국의 남녀 신생아 성비는 2011년 기준 여아 100명당 남아 117.78명이다.중국 국가인구 및 가족계획위원회는 1일 ‘2011-2020년 중국 부녀나 아동 발전요강 실천방안’을 발표하고, 현재 극심한 불균형 상태를 보이는 남녀 성비를 2020년까지 바로 잡기로 했다고 중국 신경보가 보도했다.한편 중국 당국은 고령화 대비의 일환으로 1가구 1자녀 정책의 완화도 추진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관련기사中 '1가구 1자녀' 노후생활 지원 강화할 것中 사기결혼 예방 위한 혼인등기 온라인망 구축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