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따뜻한 사랑의 손길 이어져

(사진제공=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에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시는 “송정동에 위치한 광주사랑 교회 박희석 담임목사 일행이 17일 오전, 조 시장을 찾아 생활용품 250박스(8백만원 상당)를 어려운 이웃에 써달라며 기탁해왔다”고 밝혔다.

이는 사랑의 교회 성도 250가구에서 십시일반으로 생활용품을 모아서 기탁하게 된 것이다.

조 시장은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이 광주시 곳곳으로 널리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보건소 아름세 자원봉사회도 지난 14일, 백미, 귤, 화장지등 1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소망의 집 등 4개소에 전달하는 등 이웃사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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