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 MOU 체결

  • 국내 관광활성화 및 외래관광객 유치 위해 상품개발.상품홍보 협력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홍기정)가 지난 5일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와 내륙철도 관광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장실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모두투어 유인태 상품기획본부장, 국내사업부 김훈 차장과 한국철도공사 정왕국 전남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국내 철도 관광의 활성화를 위해 전라남도 기차여행상품 개발 및 상품판매에 대해 공동으로 업무를 진행하기로 합의했으며 빠른 시일내에 양사의 실무진 TF팀을 구성, 신상품 개발 및 상품홍보를 진행하기로 했다.

내년 4월부터 6개월간 개최될 예정인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 연계상품 개발협력과 상품운영에 필요한 제반사항은 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가 지원하기로 했다.

모두투어 유인태 전무는 “여행산업의 선두기업인 모두투어가 앞으로 상품개발뿐만 아니라 활발한 홍보활동을 통해 국내 관광 관광활성화에 앞장서겠다"며“한국철도공사 전남본부와 협업을 통해 순천만 국제 정원박람회가 성공적인 국제행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국철도공사 정왕국 전남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라남도 지역의 국내 관광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이에 그치지 않고 2,000만명 외래관광객 유치에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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