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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사진 속에는 공대생 기숙사에 세워진 크리스마스 트리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컴퓨터나 기계 속 부품인 메인 보드를 이어붙여 나무모양으로 만든 후 전기 코드만 꽂은 것이다. 회로판이 초록색인데다 회로에 빛이 반짝 거리는 것이 트리를 장식해놓은 불빛처럼 보여 눈길을 끈다.
누리꾼들은 “아이디어 기발한데?”, “수많은 컴퓨터가 희생되었군요”, “공대생 시리즈 너무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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