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저소득층 노인 안과 수술비 1억 지원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한국예탁결제원이 출연한 KSD나눔재단은 5일 재단법인 바보의 나눔과 함께 부산지역 저소득층 노인 500명에게 백내장 등 안과 수술비 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예탁원은 부산 노인복지관 협회와 기금전달식을 가졌다.

예탁결제원 김경동 사장은“그동안 수술비가 없어 불편한 생활을 감수해야 했던 저소득층 노인들이 시력을 되찾아 신체적, 정신적 고통경감과 원활한 사회생활이 가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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