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하남교회’위탁 운영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하남시(시장 이교범)가 지난 27일 상황실에서 수탁기관선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장애인주간보호시설을 ‘하남교회(대표 방성일)’에 재위탁 했다.

이에 따라 하남교회는 2015년 11월 30일까지 3년간 주간보호시설을 위탁 운영하게 됐다.

주간보호시설은 하남시 검단로 19번길 27(하산곡동)의 다목적복지회관내에 지하 1층에는 식당 및 주방시설, 지상 1층에는 놀이실, 학습실, 재활실, 교사실 등이 마련됐다.

한편 주간보호시설은 18세 이하의 장애인 3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재가 장애인에 대한 주간보호, 자활능력 제고를 위한 교육 및 지도, 사회적응 등을 지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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