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證, 압구정금융센터 증권교실 개최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KTB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 PB지점은 개인 투자자를 대상으로 ‘심리분석매매 증권교실’을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내달 3일부터 5일까지 압구정금융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증권교실은 주식투자 매매기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되며, 강사로는 KTB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 PB지점 김준영 지점장과 임현탁·권희수·강재훈 연구원이 나선다.

이번 증권교실에서는 연말 시장 유망종목 베스트 5 선정, 2013년 증시 전망과 내년에 주목할 종목을 점검하며, 기술적 분석을 위한 보조지표 활용 방법을 다룬다.

김준영 지점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고객들은 투자에 필요한 기술적 분석과 보조지표 읽는 방법 등 주식투자의 기초를 익히게 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무료로 진행되고, 참석하는 투자자들에게는 메신저 또는 유선을 통한 실시간 종목추천 및 상담서비스가 제공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유선 신청 고객은 선착순 50명으로 한정한다. 자세한 사항은 KTB투자증권 압구정금융센터(02-2184-4800)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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