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B.B.S 의왕시지부 사무실 개소식

(사진제공=의왕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한국 B.B.S(Big brother‘s and sister’s movement) 의왕시지부가 13일 오후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 지역사회기관단체장 등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무실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은 장학금 전달과 감사패 수여 순으로 진행됐으며, 조정순 회장은 개소식을 계기로 앞으로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할 것을 다짐했다.

한편 한국 B.B.S 의왕시지부는 지난 2010년 창단이후 청소년들을 위한 상담 및 후원활동을 벌이는 등 비행청소년이나 불우청소년에게 가족과 같은 든든한 후원자가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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