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꽃 내음 한잔 할까" … 발렌타인 17밀튼더프 에디션 출시

아주경제 전운 기자=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은 시그니처 증류소의 몰트로 브랜딩한 제품이다.

페르노리카는 발렌타인 17년의 완벽한 블렌딩을 새로운 스타일로 전달하기 위해 2010년부터 주요 증류소의 몰트를 강조한 에디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은 세 번째 제품이다.

특히 장미의 향긋한 꽃 내음과 오렌지, 배 등의 풍부한 과일 향이 배가되어 남성은 물론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한국을 대표하는 유리 예술가 홍성환씨가 디자인한 ‘아트 글라스’를 통해 음용법에 있어서도 새로운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

아트 글라스는 윗부분은 에그 글라스, 아랫 부분은 플라워 글라스로 꽃망울이 만개한 형태로 두 개의 글라스가 하나의 세트를 이루고 있다.

발렌타인 17 밀튼더프 에디션은 한정 수량으로 생산됐으며 오는 1월 31일까지 전국 주요 채널(대형 할인점, 주요 백화점, 바, 호텔 바)에서 구매하는 소비자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파인 다이닝 식사 코스권, 아트 글라스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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