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현대중공업이 창사 이래 첫 희망퇴직에 100여 명이 신청했다.10일 현대중공업에 따르면 10월 22일부터 11월 9일까지 만 50세 과장급 이상 사무기술직 2300여 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은 결과 4%인 100여 명이 희망퇴직을 신청했다. 회사는 정년인 만 60세까지 남은 기간을 고려해 최소 24개월, 최대 60개월분의 퇴직 위로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