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지난 6월 용문과 지평, 단월 중기협회인 용지단에서 기탁받은 140만원으로 요구르트를 구입, 관내 독거노인가정 58세대에 매주 요구르트 15개씩을 전달할 예정이다.
요구르트 전달은 용문면 무한돌봄이가 맡게 된다.
한 무한돌봄이는 “나는 요구르트를 갖다 드리는 것뿐이라 쑥스러운데 갈 때 마다 반갑게 맞아 주시는 어르신을 뵐 때 가슴이 뭉클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 대한 도움의 손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