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동안서 택시운전기사 교통안전 순회교육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가 26일부터 내달까지 관내 택시업체(8개소, 약 700명) 운전기사 대상 교통안전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순회 교육은 PPT·동영상 활용, 택시 교통사고가 집중되는 새벽시간대 과속·신호위반 등 무리한 운행의 위험성을 재인식시키고, 교통시설과 단속 관련 질의응답을 받는 형식으로 이뤄진다.

한편 박 서장은“대부분의 택시업체가 경영난으로 새벽에 무리해서 운행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는 생명과 재산에 큰 피해를 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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