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3개반 21명의 기동감찰반을 꾸려, 본청,사업소,구청,동주민센터 등을 비롯해 산하기관까지 암행감찰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번 감찰에선 추석연휴 종합대책 이행실태, 향응·금품·선물 수수, 복무사항 위반 및 민원처리 소홀 등 공직자로서의 기본자세를 갖추지 않은 부문일체가 주 대상이다.
특히 직장내 성희롱 관련 정보수집활동을 상시화 해 상호 존중하고, 열심히 일하는 직장직분위기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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