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조윤선 기자= '제2회 이슬람 미식(美食) 축제'가 10일 닝샤후이족자치구(寧夏回族自治區) 우중(吳忠)시에서 열렸다. 이번 이슬람 미식 축제에서는 면요리, 소·양고기 요리, 생선요리 등 172가지나 되는 다채로운 이슬람 음식이 한자리에 선보여 1만여명에 달하는 관람객들의 미각을 매료시켰다. 한족을 제외한 55개 소수민족이 모여사는 중국은 음식문화가 매우 다양하기로 유명하다.[우중(닝샤)=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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