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현영희 공천헌금 은폐의혹...“통보받은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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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8-07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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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유지승 인턴기자=새누리당 서병수 사무총장은 6일 현영희 의원의 비례대표 공천헌금 사건과 관련, 새누리당 지도부가 검찰 수사 의뢰 사실을 알고도 언론에 보도되기 전까지 사실상 은폐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혀 통보받지 않았다고 반박했다.

서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모 일간지에 따르면 민주당 측에서 공천헌금 수수를 의뢰할 당시부터 박근혜 후보와 서병수 사무총장, 일부 핵심당직자들이 이를 미리 알고 있었다고 보도했다”며 “새누리당은 이 사건에 대해 공식적·비공식적이든 직접·간접적이든 간에 어떠한 통보도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1일 지인으로부터 흘러 다니는 얘기를 전해 들은 직후, 현영희 의원을 불러 사실 확인을 하고 즉각 선관위에 전화해 그 내용에 대해 몇 차례 질문을 하는 등 사실 인지를 위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민주당은 이런 사실을 왜곡하는 등 도를 넘는 구태의연한 정치적 행태를 중단해야 한다”며 “아니면 말고 식의 정치공세를 계속한다면, 이는 자당의 박지원 전 대표를 보호하기 위해 우리 당에게 정치공세를 하는 것으로 판단, 적극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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