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수유 인턴기자= 전주기상대는 2일 오전 3시쯤 서해 남부 먼바다에 태풍주의보를 발령했다.기상대는 제10호 태풍 ‘담레이’가 오전 3시부터 오후 늦게까지 서해 남부 먼바다를 지날 것으로 예상했다.기상대의 한 관계자는 “태풍의 영향으로 초속 14∼16m의 강풍과 함께 2∼3m의 높은 파도가 일겠다”며 항해하거나 조업 중인 선박의 주의를해 남 당부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