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 외무상이 중의원 해산과 총선 시기를 이르면 가을 늦으면 내년 봄으로 예상했다. 10일 NHK방송에 따르면 겐바 고이치로 외무상은 이날 도치기현에서의 강연에서 중의원 해산과 총선 시기와 관련 “중의원 의원의 임기만료(내년 8월 말)는 없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그는 “중의원 해산과 총선이 10개월 이내에는 있을 것이며, 이르면 11월이나 12월에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