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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1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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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톡 [사진제공=지란지교소프트]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지란지교소프트가 초중고 교사들을 대상으로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쿨타운’ 을 오픈 했다고 21일 밝혔다.

쿨타운은 사용자들 간에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특정 주제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소셜 네트워크서비스다.

쿨타운은 크게 ‘쿨톡’ 과 ‘쿨풀이’ 라는 서비스로 구성됐다.

쿨톡은 사용자들 간에 친구를 맺고 자유로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공간으로 사진공유도 가능하다.

게시된 글에는 ‘쿨업’ 버튼을 눌러 공감을 표시와 댓글 작성도 가능하다.

친구는 이름이나 소속 학교명, 이메일 주소 검색을 통해 찾을 수 있으며 게시된 글은 서로 친구로 등록된 사람만 볼 수 있다.

쿨풀이는 학교생활, 교육 등 교사업무와 관련된 주제를 바탕으로 사용자들의 의견을 나누는 서비스다.

주기적으로 새롭게 올라오는 하나의 주제에 대해 자유롭게 댓글을 작성해 의견을 나눌 수 있다.

또 모든 댓글은 무기명으로 작성된다.

현재 쿨타운 홈페이지에서는 ‘쿨타운 초대왕’ 이벤트와 ‘선생님들의 잡무’ 에 관한 주제로 첫 번째 쿨풀이가 진행되고 있다.

조만간 e-Book 컨텐츠 공유 서비스 쿨펍(Coolpub)도 쿨타운 내에서 서비스할 계획이다.

오진연 지란지교소프트 컨버전스 사업부 부장은 “교육이라는 공통 분모를 갖고 있는 선생님들이함께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에 대한 니즈가 꾸준히 있었다” 며 “쿨타운이 소속학교를 넘어 모든 선생님들이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함으로써, 각종 교육정보와 고민을 함께 공유하고 풀어나갈 수 있는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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