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대는 인천공항공사가 항공분야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마련한 이날 기금을 활용해 재학생들을 위한 최신형 비행교육 훈련용 항공기를 도입할 예정이다.
훈련용 항공기 신규도입을 통해 연간 1천 시간 이상의 추가 비행교육이 가능하게 돼 학생들의 전문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인천공항공사는 한국항공대와 지난 2003년부터 산학협력 협약을 맺어 항공분야 전문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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