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국립현대미술관미술관 가볼까?

  • 새롭게 개관한 어린이미술관 Edu-Studio에서 디지털 퍼포먼스 <br/>미술관 자연 속에서 연주되는 목관5중주와 성악 8중창의 야외 콘서트

국립현대미술관 어린이 미술관

아주경제 박현주기자= 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은 5일과 6일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개최한다.

5일 정오와 오후 2시에는 어린이미술관 에듀 스튜디오에서 미디어 아티스트 이준의 ‘Fong을 위한 연습곡 V0.8’이라는 게임과 보컬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디지털 퍼포먼스가 운영된다.

5일과 6일 오후 3시부터는 야외 조각공원 무대에서 가족 관람객을 위한 ‘봄맞이 야외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 이번 콘서트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목관 5중주 바움 우드 윈드 퀸텟과성악 8중창 크누아 세레나데의 공연이 선보인다.. 남성 성악 8중창 크누아 세레나데는 라이온킹의 ost인 The lion sleeps tonight 과 올챙이와 개구리 등 가족 관람객에게 친숙한 곡들을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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