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서해중, 음악 드럼클럽 협약식 개최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시흥시(시장 김윤식)와 (주)삼성생명(대표 박근희), 서해중학교(교장 한명숙), (사)세로토닌문화재단(이사장 이시형), (사)한국예총시흥시지부(지부장 박한석)가 지난 13일 서해중학교 음악동아리 ‘드럼클럽’의 지속적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생명과 세로토닌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서해중학교 드럼클럽은 음악치료프로그램으로 청소년들에게 음악을 통한 마음의 치유와 정서를 함양시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5개 기관의 협약을 통해 청소년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는 드럼클럽의 지속적 운영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시는 학생들의 공연과 대외활동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 삼성생명과 세로토닌 문화재단은 재정지원과 행사주최 지원, 한국예총시흥시지부는 전문강사 지원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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