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들이 중국에 새 공장을 짓는다.4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이는 지난달 쑤저우공장 8세대 라인 설치 승인을 받았다.LG디스플레이는 중국 광저우 LCD 공장을 7월 착공한다.이같이 국내 업체들이 중국 현지 공장을 확대하는 것은 이달부터 중국 정부가 대형 LCD 패널의 수입 관세를 높이면서 투자를 유도하고 있기 때문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