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교향악단 19일부터 베트남 연주회

(아주경제 강정숙 기자) 한국-베트남 수교 20주년을 맞아 국군교향악단이 베트남에서 연주회를 여는 등 군 문화외교 활동을 펼친다.

15일 국군교향악단은 베트남 정부의 공식 초청을 받아 오는 19일과 21일 하노이 오페라하우스 등에서 두 차례 공식 연주회를 연다고 밝혔다.

국군교향악단이 해외 연주를 하는 것은 지난 2010년 창단 이후 처음이다.

군은 공식 연주회 외에도 정지훈 일병과 박효신 상병 등의 K-POP 공연과 육군 전통악대의 사물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