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2동, ‘범죄예방 특효’ 방범용CCTV 설치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김포시 김포2동(동장 유승창)은 자연마을 9개소, 상가형 주택 2개소를 대상으로 방범용 CCTV를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설치되는 곳은 공동주택과 비해 성폭력 등 강력 범죄에 취약한 자연마을과 상가형 주택 지역으로 주민들은 방범용CCTV 설치를 꾸준히 요구해 왔다.

이에 따라 이번 달까지 설치를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다.

주민센터 관계자는 “상대적으로 치안에 취약했던 자연마을에 방범용CCTV 설치로 각종 범죄 및 쓰레기 불법투기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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