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 여객청사는 1980년 완공되어 2001년까지 국제선 청사로 사용되어 왔으며 인천국제공항 개항으로 국내선 청사로 변경되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여객청사는 완공된 지 30년 이상 지나 노후화 및 로 건축물의 성능 저하가 발생해 현재 고객의 니즈와 스카이파크 조성 등 내외부 환경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해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항공사는 향후 약 2,50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국내선 여객청사 리모델링사업을 201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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