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 의전차 제공

  • 7시리즈 및 그란투리스모 110여 대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의전 차량으로 제공되는 BMW 플래그십 세단 740Li. (사진= BMW코리아 제공)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BMW코리아가 오는 3월 26~27일 열리는 ‘2012 서울 핵안보 정상회의’에 의전차를 제공키로 했다.

회사는 이 행사에 플래그십 세단인 7시리즈 및 그란투리스모 2종을 총 110여 대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들 차량은 행사 참여를 위해 내한하는 50여개국 정상 및 장관, 국제기구 수장들에 제공될 예정이다.

한편 BMW코리아는 지난 2000년 ASEM, 2005년 APEC, 2010년 G20 정상회담 등 국내서 열리는 주요 국제행사에 의전 차량을 제공해 온 바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제3회 보훈신춘문예 기사뷰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