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CNK 카메룬답사’ 지질연구원 전문가 소환 조사

(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CNK 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윤희식)는 지난 6일 한국지질연구원 소속 책임연구원 이모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8일 밝혔다.

이씨는 앞서 CNK 주가조작 의혹을 조사한 감사원의 카메룬 현지 조사에 동행해 다이아몬드 매장량 등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CNK와 외교부가 밝힌 다이아몬드 추정매장량의 산출 근거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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