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CNK 인터내셔널 주가조작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부장검사 윤희식)는 지난 6일 한국지질연구원 소속 책임연구원 이모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해 조사했다고 8일 밝혔다. 이씨는 앞서 CNK 주가조작 의혹을 조사한 감사원의 카메룬 현지 조사에 동행해 다이아몬드 매장량 등 사업 진행상황을 점검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씨를 상대로 CNK와 외교부가 밝힌 다이아몬드 추정매장량의 산출 근거 등을 조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