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최근 한파로 인한 먹이 부족으로 생존의 위협을 받고 있는 야생동물 및 새들을 살리기 위하여 좁쌀, 통밀, 수수 등 147㎏의 먹이를 살포했다.
서구와 인천환경운동연합 서구지회는 앞으로도 관내 산지에 서식하고 있는 야생동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날 수 있도록 협력 체체를 구축, 자연생태계 보전사업 뿐만 아니라 등산객을 활용한 야생동물 먹이주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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