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인천 최초의 보금자리주택지구인 인천 남동구 서창동과 논현동 일원 서창2지구 내 8블록 보금자리주택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 중이다.서창2지구 8블록은 지하 1층, 지상 12~25층의 8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74㎡ 238가구와 84㎡ 328가구로 구성된다. 입주는 2014년 3월 예정이다.
입지적으로 제2경인고속도로 남인천 톨케이트와 서창JC 사이 남측에 위치하며, 올해 개교예정인 초등학교와 상업시설, 근린공원이 단지와 가깝다.
또 서창2지구에는 장아산이 있으며 수도권해양생태공원, 소래습지, 갈대숲 등도 가까워 입주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 3개와 중학교 1개, 고등학교 1개가 새로 생길 예정이다.
아파트 내부 마감재는 디지털형 현관 도어록, 폴리싱타일 현관바닥 이외에 거실바닥 및 모든 침실 바닥이 합판마루로 시공됐다. 음식물탈수기, 씽크용절수기, 주방TV폰, 욕실 비상콜, 비데 등도 설치된다.
분양가는 중간층 기준으로 74㎡가 2억3320만원으로 3.3㎡당 760만원대, 84㎡는 2억7450만원으로 3.3㎡당 790만원대다. 계약자에게는 7500만원의 국민주택기금 융자금이 지원된다.
선착순 공급함에 따라 주택소유 여부, 청약통장 여부, 과거당첨사실 여부, 수도권 거주여부와 관계없이 만 20세 이상이면 누구나 계약이 가능하다. (032) 890-54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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