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검찰은 13일 (현지시간) 파리 법원에서 열린 공판에서 전설적인 테러리스트 자칼에게 징역 18년형을 구형했다.흔히 자칼로 불리는 베네수엘라 출신의 카를로스 일리치 라미네스 산체스는 1980년대 프랑스에서 일어난 연쇄폭탄 테러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검찰은 자칼이 적어도 11명을 살해했다고 밝혔다./연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