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암 어린이 치료에 따뜻한 힘이 되길”

  • - 일동제약 직원들, 1000만 원 기부

6일 일동제약 직원들이 사단법인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에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 지원금은 어린이 백혈병 환자의 치료비를 지원하는데 쓰인다. 전달식 후 조정진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상임이사, 홍보대사 탤런트 김명국 씨, 전은지·김동섭 일동제약 사원(왼쪽부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7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는 일동제약 직원들이 연말을 맞아 또 한 번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일동제약 직원들은 6일 자발적으로 모은 1000만원을 사단법인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 측에 전달했다.

이 지원금은 암 치료를 받고 있는 어린이 3명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생명을 나누는 사람들은 소아암 어린이들의 치료비를 지원하는 복지단체로, 일동제약 직원들은 이 단체에 2009년부터 3년째 온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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