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소설 '엄마를 부탁해'로 올해 국내외 큰 화제를 모은 소설가 신경숙 씨의 소설집 '모르는 여인들'(문학동네 펴냄)의 인터넷 예약판매 절차가 시작됐다.예스24, 인터넷교보문고, 인터파크도서, 리브로 등 인터넷서점은 이 책의 공식 출간일인 이달 23일 이전인 지난 15일부터 예약 주문을 받고 있다.
개별 인터넷서점들은 예약 판매를 통해 책을 구입한 독자에게 작가 친필 사인본과 작가의 미니 산문집 '아름다운 그늘'을 선착순에 따라 선물 예정이다.
'모르는 여인들'은 신 씨가 8년 만에 낸 6번째 소설집으로 7편의 단편을 담았다. 세상과 단절된 인물들이 접한 신비로운 삶과 사랑의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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