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통위는 또 주미 대사관의 현지 한미FTA(자유무역협정) 홍보예산으로 책정된 `홍보자문사 계약비' 3억원도 전액 삭감했다.
외통위는 그러나 재외공관 운영 기본경비(34억원), 동북아지역국가 교류협력 사업(18억원), 외교관계 수립 기념사업(15억원) 등 11개 사업에서는 117억원을 증액했다.
이에 따라 외교통상부 내년도 지출예산은 당초 정부 편성안 1조9678억원에서 99억원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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