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연채 리서치센터장은 "내년 세계경제는 유럽 재정위기와 중국경제의 경착륙 우려 속에서 완만하게 성장할 것"이라며 분기별로는 1분기 코스피 1700~2100선을 제시했으며 4분기에 2100~2400포인트로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 센터장은 "안전자산에서 위험자산으로 자금 유입이 나타날 전망이며, 이 과정에서 특히 신흥국 주식시장의 수혜가 예상된다"며 "글로벌 자금의 신흥국 시장 유입은 경기와 상관없이 주가를 상승시킬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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