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패션 에디터 변신…"완판녀서 에디터 변신 쉽지만은 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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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1-06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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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진영 기자) 배우 성유리가 '론치마이라이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성유리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그녀의 일상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패션 에디터로 변신해 진지한 모습을 보였다.

그동안 드라마를 통해 완판녀의  등극한 성유리는 '성유리의 버킷리스트' 중 '패션 에디터 도전'이라는 주제로 패션 화보 콘셉트 기획에서부터 에디터가 되기 위한 프리젠테이션을 준비해 밤새 고민하고 체크하는 등 세심한 성격을 그대로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또한 초보 에디터로 난항을 겪기도 하며, 모델 의상, 섭외는 물론 장소까지 섭외하는 등 열정을 보여 현장 관계자에게 찬사를 받기도 했다. 

특히 사진속 성유리는 바닥에 앉아 소품을 확인하고 틈틈이 촬영 사진을 신중히 고르며 스탭과 논의 하는 등 열중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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