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가계부채 부담 완화를 위해 고정금리 상품인 ‘신한금리안전모기지론’의 금리를 31일부터 0.2%포인트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상품은 일정 기간 고정금리를 적용해 금리 상승에 따른 리스크를 줄인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로 이번 금리 인하로 적용 금리가 연 4.8~5.6%로 낮아졌다.신한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금리 인하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서민들의 금융부담을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