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銀,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 0.2%P 인하

(아주경제 이재호 기자) 신한은행은 가계부채 부담 완화를 위해 고정금리 상품인 ‘신한금리안전모기지론’의 금리를 31일부터 0.2%포인트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정 기간 고정금리를 적용해 금리 상승에 따른 리스크를 줄인 장기 고정금리 주택담보대출로 이번 금리 인하로 적용 금리가 연 4.8~5.6%로 낮아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해 금리 인하 외에도 다양한 방법으로 서민들의 금융부담을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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