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30일 오전 1시께 전남 여수시 선원동 KBC방송국 앞길에서 스포티지 차량이 길가에 세워져 있던 카니발 차량을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카니발 차량 트렁크에서 자신의 일을 보고 있던 오모(40)씨가 그 자리에서 숨지고 스포티지 운전자 김모(27)씨가 중상을 당했다. 경찰은 스포티지 운전자 김씨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