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종이팩을 잘 헹군 다음 건조 후에 읍·면사무소 또는 나눔과 모음센터에 가져가면 수집량에 따라 친환경 화장지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종이팩 1㎏당 화장지 1롤이 교환해 주는데, 종이팩 200㎖ 용량의 경우 100매, 500㎖ 55매, 1000㎖ 35매이다.
시 관계자는 “종이팩 분리 배출이 잘 지켜지지 않아 발생량의 70%가 매립 또는 소각되고 있다”며 “일반쓰레기와 혼합 배출될 경우 일반 폐지와 재질 구성이 달라 톤당 18만원 정도의 처리 비용이 추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